세월호참사1주년합동추모식
온라인 | 2015.04.16 19:23
합동분향소의 조문객들
4·16 가족협의회가 1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을 취소했다.
하지만, 가족 협의회는 분향소를 찾는 조문객들은 계속 받겠다고 밝혔다.
얼굴그림을 어루 만지는 유가족
1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에서
유가족이 학생의 그림을 손으로 어루 만지고 있다.
최소된 세월호참사 1주년 합동 추모식
4·16 가족협의회가 1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을 취소했다.
참석자들을 위한 의자들이 텅 비어 있다.
이야기 나누는 황우여 장관
4·16 가족협의회가 1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을 취소했다.
소식을 전해 들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이재정 교육감, 조희연 교육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비 맞는 박근혜 대통령 의자
4·16 가족협의회가 16일 오후 2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릴 예정이던 세월호 참사 1주년 합동추모식을 취소했다.
1주년 합동추모식에 마련된 박근혜 대통령 자리가 비를 맞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