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의 날
온라인 | 2015.10.20 20:51
60년의 세월이 흘러도 닮은 형제간의 얼굴은 표가 난다...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1차 행사가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가운데 남측 조경애 할머니와 북측 동생 조원철씨가 얼굴을 맞대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쵸코파이에 담은 형제간의 정...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1차 행사가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가운데 남측 동생 박석훈이 북측의 형 박동훈씨에게 파이를 먹여주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큰 위안주었던 사진, 더 큰 위로주는 이산가족 상봉....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전날인 19일 오후 남측 이산가족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 한화 콘도에 도착한 김용분씨가 가족 사진을 꺼내 보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사진은 오래되었어도 그리운 마음은 항상 새록새록....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상봉 행사를 하루 앞둔 19일 오후 남측 이산가족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 한화 콘도에 집결한 김석래씨 가족이 오래된 가족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꿈이 현실로...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1차 행사가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가운데 남측 이순규(85) 할머니가 북측의 남편 오인세와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떨리는 가슴을 안고 한발한발 북으로....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가 20일 오후 북한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예정된 가운데 남측 이순규(85) 할머니가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열여덟살때처럼 여든이 넘어도 설레이는건 마찬가지...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하루 전인 19일 오후 남측 이산가족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 한화 콘도에 집결한 이순규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졌던 남편 오인세씨를 만날 생각을 하며 밝게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여든을 넘게 살아도 긴장되긴 마찬가지...
[일요신문] 제20차 이산가족상봉 행사 하루 전인 19일 오후 남측 이산가족 집결지인 강원도 속초 한화 콘도에 집결한 이순규(85세)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졌던 남편 오인세씨를 만나기 위해 등록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