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재수학원 ‘비상학원’, 정규 재종반 개강

3학기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구축, 지속적인 학사 및 성적관리 진행

[일요신문]재수를 시작하면 재종반이나 기숙학원과 같은 곳에서 공부를 하게 된다. 하지만 예체능 분야를 공부하는 재수생이라면 차별화 된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전문적인 예체능 재수학원에서 공부를 해야 원하는 대학 입학의 꿈을 이룰 수 있다.

홍대 앞 미대재수학원 ‘비상학원’은 1학기, 2학기, 3학기로 나누어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예체능 재수종합반을 운영, 차별화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1학기에는 본격적인 학습기간으로 전 과목, 전 과정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학습해 대입 수능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한다. 5인 이하로 구성된 그룹 보충을 실시, 학습이 미진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학기에는 2단계 복습기간으로 전 영역에 걸쳐 기본 실력을 공고히 다지는 데 주력한다. 과목별 취약부분을 학생 스스로 진단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다양한 문제 풀이를 병행해 응용력을 배양시키고 출제자의 의도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3학기 때는 비상학원만의 노하우가 응축된 적중 예상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봄으로써 수능 시험을 위한 마무리 학습을 진행한다.

비상학원은 이러한 탄탄한 커리큘럼 이외에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실시하며 미대입시전문학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핵심만을 알려주는 강사진을 갖춘 것은 물론, 재수생 중심의 학습시스템을 도입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 또한 지각을 방지하는 철저한 출결관리와 휴대폰관리, 외출 및 조퇴 등 완벽한 학사관리를 구축하고 있다.

비상학원 관계자는 “오는 2월 개강하는 재수정규반은 2016 수능 기본과정 마스터는 물론 풍부한 입시경험이 있는 강사들의 강의 및 지속적인 성적관리를 통해 효과적인 학습을 진행한다”며 “비상학원은 예체능계 전문 재수학원으로 재수생들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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