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T존이라고 불리는 얼굴 중앙에 비해 피지선이 없고 수분이 부족한 볼과 턱에는 노화가 더욱 빨리 찾아오게 되는데 볼살이 처지게 되면 팔자주름이 생기게 되고 턱 아래 지방이 쌓여 이중턱과 함께 노안이미지를 만들게 된다. 이러한 피부노화는 이르면 20대 초반부터 시작되는데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섬유의 합성능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며, 40~50대가 되면 얼굴 처짐과 주름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아무리 관리를 잘 한다고 해도 피부노화를 피할 수는 없는 법이다. 때문에 다시 탄력 있는 피부와 갸름한 턱선으로 돌아가는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방법이 바로 실리프팅, 안면거상술과 같은 주름성형수술이다.
강남미즈성형외과 황귀환 원장은 “피부 처짐과 탄력저하, 주름을 예방하려 주름 개선 화장품이나 마사지를 받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도 피부개선에 한계를 느끼는 여성들이 수도 없이 많다”며 “그러나 얼굴 리프팅 시술은 처진 얼굴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기에 얼굴주름성형을 원하는 여성들의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켜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미즈성형외과의 처진 얼굴 개선 방법 ‘미즈리프트’는 빠르고 자연스러운 얼굴리프팅 효과로 사랑 받고 있다. 지난 2004년 대한미용성형외과 학회 발표 이후 10년 이상의 시간 동안 꾸준히 중년여성들의 주름고민을 해소해주고 있는 것이다.
미즈리프팅은 특수실을 이용한 실리프팅으로 짧은 수술시간 투자로도 커다란 주름제거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중년 여성의 얼굴 분석을 실시하고 환자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춤디자인을 진행해 더욱 뚜렷한 효과를 얻도록 했다. 특히 미즈리프트 시술은 30분 만에 완성되며 콜라겐재생을 통한 주름 제거를 기본으로 피부탄력개선을 통해 이중턱 개선과 V라인 형성까지 이뤄진다. 팔자주름은 물론 눈가 주름, 처진 볼살과 턱선 및 목선 등도 개선된다.
자연스러운 수술 결과도 장점이다. 피부를 박리, 인위적인 피부 당김 없이 처진 얼굴 전반을 올려줄 수 있는 수술 방법이 사용되기 때문이다. 빠른 회복, 즉시 확인할 수 있는 효과 등도 인기를 더하는 요소라는 설명이다.
황 원장은 “최근 동안을 얻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개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각종 피부관리법을 실천하는 이들이 많지만 뚜렷한 효과를 얻지 못해 좌절하는 케이스가 많아 안타깝다”며 “이때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미즈리프트 등의 시술을 선택한다면 피부개선 효과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