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는 김세헌과 지고릴라, 박웅 등 이브의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쳐 음반 작업에 한창이라고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규앨범을 본격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막바지 곡 작업이 마무리되면 9~10월 중 음반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브는 보컬 김세현, 서브보컬 지고릴라, 기타 박웅, 베이스 김건 등이 뭉쳐 1998년 4월 1일 ‘너 그럴때면’으로 데뷔했다. 2010년 싱글 ‘글로리아’ 이후 김세헌의 결혼으로 이브 활동은 중단됐다.
이진수 기자 brownstoc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