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에 첫 출연하는 여성 셰프이자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관계자는 박리혜 셰프가 첫 여성 셰프로 프로그램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찬호는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당시 “집에서는 식사를 코스로 한다” “최현석 파스타는 아내의 파스타보다 못하다”고 말해 박리혜의 요리 실력에 관심이 모인 바 있다.
박리혜 셰프는 미국 명문 요리학교 CIA를 졸업하고 프렌치, 이탈리안, 일식, 한식까지 섭렵한 뛰어난 요리사다.
박리혜의 실력은 12일 오후 9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유나 기자 jyn031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