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북=일요신문] 임규모 기자=세종시가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014년부터 시작된 여행주간(구 관광주간)은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관광수요를 봄·가을로 분산해 만족도를 높이고 신규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내수경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여행주간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한다. 세종시에서는 아름다운 세종 도시·농촌투어(10월 22일~11월 13일), 세종시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10월 22일~10월 30일), 문화 공감 四색데이(26일)등이 펼쳐진다.
또 여행주간 기간 세종시 장군면 영평사는 ‘행복 만원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할인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여행주간 공식 홈페이지(http://fall.visitkore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화행사 안내 및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세종시청 홈페이지(www.sejo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lin13031303@ilyods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