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재혼한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오는 4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으로, 외국계 회사에 재직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2012년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이후 1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워왔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2008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스포츠 매거진', '경제매거진 M', '생방송 금요와이드' '생방송 오늘 아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마녀들' 기획을 맡아 제작자로도 활동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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