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제이이엔엠
손호영 소속사 CJE&M의 한 관계자는 신인가수 아미와의 열애설에 대해 1일 오전 “손호영과 아미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개인적인 친분일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손호영과 아미가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4개월째 열애 중이다”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 소속사에 몸담은 것은 물론 같은 볼링팀 멤버로 친분을 쌓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미는 지난 3월 드라마 ‘나만의 당신’ OST ‘그대 때문에’, 지난해 드라마 ‘아이리스2’의 OST ‘매일하는 이별’을 부른 신인 가수다.
한편 손호영이 속한 지오디는 지난 8월31일 대전을 끝으로 ‘지오디 15주년 기념 콘서트’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