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26일 오전 부산미용고에서 보훈어르신의 아름답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무병장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사진>
나라사랑 앞섬이로 활동 중인 부산미용고 학생들은 이날 고령의 보훈어르신 10여 명에게 마사지, 헤어, 네일아트 등 전반적인 미용케어를 제공했다.
부산보훈청은 앞으로도 매월 1회 부산미용고에서 무병장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보훈가족 어르신들의 노후복지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