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식음료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육과정 이수 가능”

사진제공=숭실호스피탈리티.

[일요신문]최근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인들은 하루 식사 횟수보다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더 높다는 조사결과도 발표됐다. 이처럼 커피는 단순한 음료의 개념을 떠나서 일상생활에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커피바리스타학과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도 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육과정을 배울 수 있는 학과를 개설했다고 2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타 전문학교와는 다르게 국내 서울권 4년제 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전문학교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대학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차별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식음료학과에서는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커피바리스타학과 교육뿐만 아니라 호텔F&B부서에서 다루는 모든 호텔식음료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숭실대학교 캠퍼스에 최고급 실습장과 최신식 커피머신을 완비했으며 국내외 전문 교수진들이 커피바리스타학과 공부를 전문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커피동아리를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커피바리스타학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 주도형 교육을 통해 다양한 커리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숭실호스피탈리티 호텔식음료학과에서는 커피바리스타학과 과정을 통해 커피바리스타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