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스마트폰’ 블리자드의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시작된다

[일요신문] 지난 2일 블리자드의 카드게임 ‘하스스톤’이 스마트폰 버전 출시를 예고하며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하스스톤은 블리자드의 가장 큰 수익을 책임지는 게임이다. 룰은 단순한 편으로 두 명의 플레이어가 서로 카드를 내며 대결하는 게임이다. 

블리자드는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 출시 기념으로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 출시 전까지 사전 등록을 하는 모든 유저에게 카드팩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서 지급하는 카드팩은 오리지널 카드이며, 블리자드는 스마트폰 버전 런칭시 쿠폰 번호를 발송하는 방식으로 카드팩을 지급한다. 

또한 하스스톤 스마트폰 버전 사전 이벤트 소식을 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블리자드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요정용 봉제인형, 멀구울 봉제인형, 들창코 봉제인형, 하스스톤 티셔츠, 하스스톤 쿠션, 일리단 Funko pop 피규어, 실바니스 Funko pop 피규어, 스랄 Funko pop 피규어다. 

한편 이벤트 진행기간은 지난 2일부터 스마트폰 버전 하스스톤이 출시하기 전 까지다. 

김태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