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 “전공 80% 실습 위주 수업”

[일요신문]디자이너 고 앙드레김과 이상봉 등 국내외 패션계 거장을 배출한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패션 단일 전공 특성화 학교로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석, 박사 이상의 우수한 교수진과 실용중심 패션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전공수업의 약 80%를 실습 위주로 진행하며 국내 450여개 패션업체 및 해외 우수업체와 연계해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각 전공별 1인 3개 이상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편입전형에 맞는 실기전형 준비반 운영, 학기별 편입영어 무료 특강, 개인 맞춤형 1:1 학사관리 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 해외 유학을 원하는 학생에게는 국제패션유학센터에서 유학에 필요한 서류(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를 돕는가 하면 학장 추천서도 발부해 준다. 

특히 지난해에는 취업포털 ‘디자이너잡’을 운영하는 ㈜MJ플렉스와 취업지원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기업밀착형 교육으로 신입 디자이너와 MD(Merchan Diser)를 양성하고 있으며 디자이너잡 측은 이들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를 홈페이지에 등록해 메인페이지에 노출하고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한다.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현재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패션디자인 전공과 패션비즈니스 전공으로 원서접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박창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