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
[일요신문]홍순만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남동구 모래내시장과 구월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를 체험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순만 경제부시장은 지난 8월 24일 취임 이후 처음으로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떡, 한과, 만두, 국수, 닭강정, 순대 등을 시식한 후 직접 구매해 남동구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에 기증, 훈훈한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이상원 모래내 상인회장과 최갑섭 구월시장 상인회장을 비롯해 상인들로부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