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스타일> 9월호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로 화제가 된 부녀는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조재현은 “1989년 공채 탤런트 중 가장 뒤쳐져있던 내가 유일하게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듯, 당장은 아쉬울 수 있지만 나중에는 더 고마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스타일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잘 생기고 예쁜 조재현, 조혜정 부녀의 화보는 말이 필요없다”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부녀는 서로 상반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혜정은 반듯한 자세에서 미소를 짓고 있고, 조재현은 다소 편안한 자세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