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수) 오후에 개봉한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헝거게임> 4부작 시리즈의 최종편으로,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 에버딘(제니퍼 로렌스)’이 최정예 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11월 18일(수)부터 외화 예매율 1위로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시리즈의 팬들을 비롯해 영 어덜트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1월 극장가의 흥행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과 네티즌들은 “판타지 중 판타지가 아닐까 합니다. 영화관에서 안보면 시리즈 사상 최대 스케일과 느낌을 제대로 못 받을 듯(oqnr****)”, “얼마나 재밌던지 여운이 남네요. 헝거게임은 역시 진짜 극장에서 봐야 제 맛인 것 같아요(ltlm****)”, “같이 본 친구들이랑 엄지 척!!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고 입을 모았네요!! 시리즈 마지막까지 넘사벽!(oixn****)”, “방금 심야로 보고 왔어요!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딱 한 줄로 요약하자면…’이 영화 볼만했어, 진짜야 가짜야? 진짜야(kore****)”, “시리즈의 완벽한 결말(bego****)” 등의 호평 릴레이로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최고의 최종편이 왔다는 반응을 보이며 기대를 만족시킬만한 작품이 왔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포털 사이트 네이버 영화 스토어에서는 지난 <헝거게임> 시리즈들의 다운로드까지 활성화 된 양상으로 최종편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여실히 보여준다. <헝거게임> 팬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고 재미있음!! 1탄부터 다시 고고(chsn****)”, “다운받았어요ㅜ 극장에서 못 봐서 다운받으려고 수십 번 확인했는데 드디어 보네요 ㅜㅜ(ichm****)”, “원작보다 영화가 더 나은듯(mino****)”, “완전 꿀잼~ 이 영화로 제니퍼 로렌스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pawo****)” 라며 <헝거게임: 더 파이널>을 보기 전에 전편을 다시 보면서 개봉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세계적인 흥행작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동명의 원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헝거게임> 시리즈는 1편과 2편으로 전세계 4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전편인 <헝거게임: 모킹제이>로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미국 최고 수익률 영화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며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최고의 판타지 액션 블록 버스터.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흥행을 이끌었던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시리즈의 마지막답게 ‘캐피톨’ 도시 전체를 헝거게임 경기장으로 확장해 더욱 커진 스케일을 선보인다. 거기에 화염 방사기, 무인 기관총, 모든 것을 집어 삼키는 거대한 오일 파도, 바닥을 무너뜨리며 다가오는 미트 그라인더를 포함해 돌연변이 괴물의 등장까지, 전편과 비교 불가한 강력한 함정들로 관객들의 긴장감을 높이며 다시 없을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이 시대 마지막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오늘 정식 개봉해 현재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