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와 러셀 크로우가 레미제라블에 이어 다시 한번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올 겨울 최고의 감성 대작 파더 앤 도터가 자신만만 전국민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어린 시절의 상처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잊어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케이티가 25년 전 아빠와의 행복했던 기억으로부터 다시 사랑을 배운다는 스토리의 파더 앤 도터.
영화는 전세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소재로 벌써부터 극장가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작품이다. 전국 2만석 규모의 시사로 관객들을 먼저 찾아갈 예정으로 서울뿐 아니라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에서 시사로 먼저 만나게 될 예정이다. 특히 CGV 토요모닝시네마를 통해 강석우와 함께 40~50세대의 딸바보들을 만나기도 하고 10~20세대의 연인과 함께 하는 특별 시사도 개최되며 20~30세대의 여성들만을 위한 특별 시사회도 준비되는 등 그야말로 전국민 시사회가 진행 될 예정이다. 파더 앤 도터는 행복을 찾아서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작품으로 더욱 깊은 감성 연기로 돌아온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절절한 아버지 연기를 선사할 러셀 크로우, 오랜 아만다의 팬으로 알려진 아론 폴의 연기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영화로 불후의 명곡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는 전설의 가수 마이클 볼튼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리차드 클레이더만이 리메이크한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OST로 삽입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국 2만 관객들과 함께 자신만만 대규모 시사회로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이 기대되는 <파더 앤 도터>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 gmrfyd003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