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캡쳐
진보라는 지난달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 출연했다.
당시 진보라는 “‘학교 그만둔 애’라는 세상의 편견이 힘들었지만 그 편견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이 개성있게 내 삶을 멋있게 꾸려가는 것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보라는 “그러다보면 남의 시선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며 당당히 밝혔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연예계와 스포츠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진보라와 김명훈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보라는 김명훈을 만나기 위해 자주 농구장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은 채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진보라는 한 매체를 통해 열애를 인정하며 김명훈에 대해 “정말 순하고 자상한 사람이다. 최근 여러 일들로 힘들어하고 있을 때 (명훈) 오빠가 든든한 힘이 됐다”고 애정을 과시했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 gina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