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밝히면서 “퍼포먼스는 최소화해 보여드릴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시우민은 지난 19일 진행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상대 선수와 부딪혀 무릎 부상을 입었다. 시우민은 오른쪽 무릎에 타박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지난 20일 디지털음원 부문에 이어 21일엔 음반부문 시상식이 이어진다. 이날은 엑소를 비롯해 샤이니, 비스트, 방탄소년단, 에프엑스, 에이핑크, 빅스, 씨엔블루, 비투비, 세븐틴, 트와이스 등이 출연한다.
김임수 온라인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