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의 울림> 공연 모습.
[경남=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김해시는 2016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단 樂’이 주관하는 공연 ‘신명의 울림’이 오는 12일 오후5시 연지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 김해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고 ‘예술단 樂’이 주관한다. 공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성악, 무용, 타악연희 등 전통음악과 현대적인 감성을 가미한 퓨전 창작음악을 조화롭게 엮어 지루하지 않고 관객과 연희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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