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캡처
[일요신문] 바로의 까탈스러운 반응이 태도 논란 도마에 올랐다.
4일 방영된 JTBC<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탁재훈과 B1A4멤버 바로가 출연했다.
이날 바로는 ‘이게 바로 LA스웨그’ ‘이게 무슨 닭이야’ 콘셉트의 요리를 주문했다. ‘이게 바로 LA스웨그’의 의미는 LA처럼 날씨가 좋은 곳을 좋아한다는 이유였고, ‘이게 무슨 닭이야’의 의미는 “그간 먹어보지 못한 닭요리를 먹고 싶다”는 이유였다.
이에 LA요리에는 홍석천과 미카엘이, 닭요리에는 오세득과 정호영 셰프가 도전했다.
요리 도중 바로는 까탈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바로는 오세득 셰프에게 “낫토가 맛이 없다”
고 맛을 평가했고, 바삭한 식감을 위해 전분가루 대신 튀김을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 정호영 셰프에게는 “저는 바삭한 것 안 좋아한다”고 취향을 말했다.
이에 게스트였던 탁재훈은 “어린 친구가 까다롭네”라며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