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요신문] 하용성 기자 = 삼진어묵은 지난 29일과 30일 이틀간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에서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호영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쇼 ‘삼진어묵을 부탁해’를 진행했다.<사진>
정호영 셰프는 이번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직접 개발한 ‘야끼어묵면’과 ‘냉어묵면’을 포함해 ‘멘보샤’, ‘춘권’ 등 어묵을 활용한 요리 레시피를 직접 공개했다.
특히 올 들어 32.7도의 최고기온을 기록한 지난 30일은 해운대 해수욕장에 올해 최다인 피서객 60만 명이 몰린 가운데 쿠킹쇼 행사장은 시작부터 많은 관객들로 들로 북적거렸다.
이날 삼진어묵은 정호영 셰프의 요리 시연뿐 아니라, 관람하는 관객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어묵 요리를 시식해보고 셰프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해했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호영 셰프는 8월 6일과 7일에도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삼진어묵을 부탁해’로 해운대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운대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삼진어묵 해운대 팝업스토어’는 정호영 셰프가 직접 개발한 다양한 메뉴들과 함께 ‘어묵탕’, ‘어묵 꼬치’ 등 다양한 어묵 메뉴를 선보인다.
피서객들에게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어묵의 맛과 재미로 특별한 추억을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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