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더위에 냉감 소재 제품들 눈길
여름을 대표하는 소재인 린넨은 본래 천연 섬유 특유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청량감이 높은 재질이다. 다양한 혼방을 통해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고 오랜 시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패션기업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은 올 봄·여름 시즌을 맞아 린넨 소재의 ‘톡 자켓’을 선보였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톡 자켓’은 경량인 린넨소재를 사용해 흡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하며, 자연스럽게 구겨지는 특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편안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좋아 오래 입을 수 있고 물빨래도 가능해 관리하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올리비아로렌 ‘톡 자켓’은 원피스처럼 입을 수 있는 롱 스타일부터 볼륨감 있는 소매와 쿠쿤 실루엣이 포인트인 중기장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구성돼있으며, 가격은 239,000원~359,000원.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간절기부터 여름까지 가볍게 걸쳐 입기에 좋은 린넨 자켓은 터치감이 가벼워 청량한 느낌을 줘 쿨비즈룩으로 입기에 탁월하다. 소매를 살짝 걷어 올리면 린넨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구김이 멋스럽게 연출돼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리비아로렌의 린넨 시리즈 ‘톡 자켓’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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