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지하 4층~지상 49층 9개동, 전용면적 84㎡ 총 2,784실 규모이다. 전용면적별로 △84㎡A 795실 △84㎡B 447실 △84㎡C 329실 △84㎡D 269실 △84㎡E 478실 △84㎡F 266실 △84㎡G 188실 △84㎡H 12실 등 총 28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단지 지상 1~2층에 연면적 약 1만 8,000㎡ 규모(주차장면적 포함)의 복합 상업시설이 있어 단지내 원스톱 라이프 생활이 가능하고,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일반테라스 2층~49층, 광폭테라스 1~3층 별개동)가 설치돼 공간 활용이 우수하다.
특히 2017년 힐스테이트 스타일인 첨단(High-Tech)·힐링(Healing)·공유(Hub) 등 3H 컨셉이 적용되고, 단지 주변으로 기존에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 2차와 함께 8,000여 가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조성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송도국제도시 6․8공구 주거타운 내 자리 잡고 있어 조성 예정인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다.
먼저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의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매우 좋다.
인천타워대로와 센트럴로가 인접해 있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고, 제1․2․3경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인천~김포간), 인천대교 등 광역도로망으로의 접근성도 좋아 타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와 함께 수인선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인천발 KTX도 2018년 착공에 들어가 2021년 개통될 예정에 있어 광역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남동측으로 약 26만㎡ 규모의 근린공원(예정)과 달빛축제공원이 있어 일부 세대에서는 공원 조망이 가능하고, 서해 바다 조망 뿐 아니라 아암호수, 워터프론트 호수, 봉재산, 청량산 조망까지도 누릴 수 있어 쾌적성도 우수하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추진 중인 송도 워터프론트 사업(송도국제도시 외곽 16㎞를 호수와 수로로 연결)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워터프론트 호수(예정)도 도보권에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자녀들의 교육환경도 좋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포스코 자율형사립고,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명문교육기관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내에 국내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이 유치될 예정으로 유아 영재반을 비롯해 초,중교 입주민 자녀 대상 학원수강료의 50%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단지 주변으로 개발 예정인 6·8공구의 다양한 상업시설을 비롯해 코스트코, 롯데마트, 홈플러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롯데몰(예정), 스타필드 송도(예정) 등의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전 실이 거실, 주방/식당, 방3개, 발코니, 화장실 2개, 파우더룸 등 소형아파트 평면으로 설계된다. 특히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 실에 테라스가 설치되고, 지하주차장에 실별 개별창고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높였다. 실내에는 복도 팬트리, ㄷ자형 주방, 안방화장대 등을 통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84㎡A-4는 3.5Bay 판상형 평면으로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맞통풍 구조로 설계된다. 여기에 주부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설계가 적용되며, 자녀방 사이에 중정형 테라스(테라스 창호 설치)가 조성돼 아늑한 분위기의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B-2의 경우 거실에 테라스가 설치된 이면개방형 탑상형 설계로 조망권 확보에 유리하며, 탑상형 구조인 전용면적 84㎡E-4는 테라스(테라스 창호 설치)가 거실과 안방사이 중정형 형태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G-1는 4Bay 판상형 평면으로 거실 전면부에 테라스가 설치돼 다양한 취미활동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거실과 자녀방을 확장하여 가족공간 강화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H의 경우 4Bay 판상형 구조로 다른 타입과 달리 전면에 광폭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생활안전을 위해 일반가구와 주방상판, 문선 등을 곡선으로 처리한 것은 물론 욕실바닥(바닥난방 가능)도 미끄럼 방지타일로 시공했고, 입주고객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자재 ‘E0등급’의 가구가 사용된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환기유니트, 음식물 탈수기, 드레스룸 배기, 부부욕실 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도 설치되고, 자녀방에는 색채를 통해 학습과 감성에 도움이 되는 창의력 컬러 벽지가 사용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는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을 아파트에 적용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을 출입하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의 제어가 가능하고,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제습기, 로봇청소기 등의 가전제품과 연동이 가능해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한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부속동 지열 신재생 에너지 활용(예정),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의 설치로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현관 안심카메라, 고화질 CCTV(200만 화소), 욕실폰+비상콜 버튼, Push Pull 디지털도어록, S-IT LED 조명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UPIS 지능형 주차위치 시스템, 소등지연스위치 등이 설치돼 입주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단지 중앙에는 쾌적한 잔디마당이 조성되며, 수경시설, 어린이놀이터, 체력단련시설, 썬큰정원 등 단지 곳곳에 입주민 휴게시설이 들어선다.
입주고객이 단지 내에서 편리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남녀독서실 등의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며, 어린이를 배려한 커뮤니티특화(키즈도서관, 키즈카페, 키즈놀이터, 동화연구실)와 단지 환경(통학버스 승하차 공간, 키즈스테이션)이 제공된다.
랜드마크시티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도 갖췄다. 지난 5월 초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8공구의 4분의 1에 달하는 약 128만 1,079㎡ 규모의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대상산업컨소시엄을 선정했다.
대상산업컨소시엄은 이 곳에 전망대와 문화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며, 개발이익 일부를 재투자해 학교시설을 확충하고, 청년창업 지원과 공동육아사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 개발사업인 골든하버의 기반시설도 단지에서 약 2㎞ 거리로 가깝다. 골든하버는 크루즈나 카페리(여객과 차량을 함께 운반하는 선박) 등을 타고 인천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복합관광단지로 이곳에는 호텔, 콘도미니엄, 리조트, 복합 쇼핑몰, 워터파크, 마린센터, 컨벤션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0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인천 연수구 동춘동 옛 송도유원지 49만 9,575㎡에 송도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도테마파크는 테마파크와 워터파크, 퍼블릭파크 등 세 부분으로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150m 이상 세계 최고 높이의 수퍼자이로타워와 리조트호텔, 컨벤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 6·8공구 내 분양 물량 중 입지가 가장 우수한데다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며, “기존에 송도에서 분양했던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가 큰 인기를 거두며 분양에 성공했던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테라스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30-3 센트로드 B동 403호에 운영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하모니로 177번길 17(송도동 11-1번지)에 7월 개관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현대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