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녀 외톨이신세
얼마전 삭발을 해서 화제가 된 브리트니 스피어스(25)의 상태가 매우 심각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정신상태가 이상한 것 아니냐’는 것이다. 최근에는 그의 오랜 친구이자 10년 가까이 개인 비서로 지내기도 했던 펠리시아 컬롯타 역시 이런 이유로 그의 곁을 떠났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컬롯타는 지인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우리(가족, 친구들, 측근들 모두)는 지금까지 브리트니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하지만 그는 결국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했고, 우리 역시 그를 돕는 데 실패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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