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인기 식을 줄 몰라
제라드 버틀러(38)가 할리우드의 악명 높은 바람둥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니퍼 애니스턴, 캐머런 디아즈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차례로 교제하면서 몸값(?)을 올리고 있는 것. 최근 할리우드에 오픈한 자신의 한국 식당 ‘신(Shin)’의 개업 파티에서 미스 USA 출신의 배우인 샤나 모클러(33)와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그의 식을 줄 모르는 인기 비결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국적인 면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