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맞바람’
최근 남편 가이 리치(40)와 갈라선 마돈나(50)가 사실은 남편의 끊임 없는 바람기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리치는 홍보 담당자, 영화 스태프 등 모든 여성들을 닥치는 대로 만나 왔으며, 최근에는 TV 진행자 타니아 스트레커(35·작은 사진)와 깊은 관계였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혼까지 하게 되었다는 것. 하지만 리치 측은 “거짓말이다. 그저 자신의 외도를 덮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기 위해서 헛소문을 퍼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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