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과실’이었다구
지난 몇 달은 데이비드 듀코브니(48)에게는 참담한 시간들이었다. 섹스 중독으로 재활원에 들어가서 망신을 당하질 않나 테니스 코치와의 염문설로 하루 아침에 나쁜 남자로 찍혔고 결국 이로 인해 아내 테아 레오니(42)와 이혼까지 하고 말았다. 하지만 현재 그는 자신이 이혼을 하게 된 것이 사실은 아내의 외도 때문이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빌리 밥 손튼(53·작은 사진)과 아내가 여름부터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왔었다는 것. 이유야 어찌 됐든 둘은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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