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든 김에 입양해 볼까
9개월 된 딸 할로우의 엄마인 니콜 리치(27)가 입양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파티광에 천방지축이던 그가 엄마가 된 후 사뭇 어른이 된 것처럼 사회봉사에 전념한 결과다. 일주일에 2~3회씩 LA의 고아원을 방문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최근 그곳에서 만난 고아들에게 연민을 느끼게 됐고, 직접 입양할 생각까지 품게 되었다고. 이에 사람들은 “역시 엄마가 되니 철이 드는 모양이다”면서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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