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남자’ 품 그리워라
브리트니 스피어스(27)가 ‘나쁜 남자’ 품으로 컴백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다. 올해 초 잠시 사귀다가 헤어졌던 파파라치 아드난 갈리브(36)가 바로 그 ‘나쁜 남자’다. 소문에 의하면 스피어스는 갈리브와 몰래 전화통화와 문자를 주고 받고 있으며, 사귈 때 주고받았던 반지도 다시 끼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 가족들은 “당장 헤어져라. 나쁜 영향만 미칠 게 뻔하다”면서 강력하게 말리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스피어스가 귀를 막고 눈을 가린 채 막무가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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