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책 없던 일로
심각한 요요 현상을 보이고 있는 재닛 잭슨(42)이 결국 다시 살이 찐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년 전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4개월 만에 무려 27㎏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건만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살이 붙어버린 것. 결국 다이어트 비법을 담은 책을 출간하려던 계획도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다. 잭슨의 뚱뚱한 몸을 본 출판사 측이 계약을 무기한 연기했다고.
▶ 저작권자© 일요신문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