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질색이야
케이티 홈즈(29)가 톰 크루즈(46)의 지나친 간섭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최근 크루즈의 감시가 더욱 심해진 이유는 홈즈의 브로드웨이 데뷔 때문이다. 파트너로 출연하고 있는 패트릭 윌슨(35)과 눈이 맞을까 걱정하고 있는 것. 아닌 게 아니라 홈즈는 윌슨에게 “너무 귀엽게 생겼다. 재능이 뛰어나다”는 등 칭찬을 퍼부으면서 가깝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는 행여 불상사가 벌어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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