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은 정말 사랑했을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4)와 케이트 보스워스(25·왼쪽)는 정말 잤을까?’ 얼마 전 할리우드의 ‘바르도 나이트클럽’에서 둘의 모습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의문을 품었다. 아닌 게 아니라 이날 밤 VIP 룸에 나란히 앉아 있던 둘의 모습이 얼마나 다정해 보이던지 이런 생각을 안하려야 안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특히 디카프리오를 향해 몸이 달아오른 듯 보였던 보스워스는 밤새도록 붙어 앉아서 귓속말을 하고 애무를 하는 등 끈적끈적한 제스처를 선보였다. 사람들은 아마도 둘이 ‘2차’까지 갔을 확률이 크다고 수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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