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vN ‘현지에서 먹힐까’ 캡쳐
1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서 홍석천, 이민우, 여진구는 태국 방콕에서 장사를 시작했다.
여진구는 “주변에 가격을 맞춰보니 손해를 좀 많이 봤다. 오늘 17팀을 받았더니 1110밧(약 36000원)을 벌었다”고 말했다.
제작진이 “망했다”고 하자 여진구는 실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여진구는 “망한게 아니라 대박을 못 낸거다”며 애써 포장했다.
이민우 역시 수익을 계산하고 있었다.
홍석천은 “오늘 산 재료비는 내일 장사에 써도 된다”고 했다.
다행히 평점은 평균 4.2점으로 높아 세 명은 만족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