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나의 나라’ 캡쳐
8일 방송된 JTBC ‘나의 나라’ 11회에서 양세종은 안내상(남전)과 거래를 하려했다.
안내상은 “네 누이, 내 명복을 빈다만 너로 인한 죽음은 네 누이가 마지막이어야 않겠느냐”고 일침했다.
이에 양세종은 “답 명일 자정시까지 주시지오”라며 아무런 내색을 하지 않으려 했다.
안내상을 뒤로하고 길을 떠난 양세종은 주변을 모두 물리고 혼자가 됐다.
그때 가슴 통증이 찾아왔고 양세종은 비틀거리며 주저 앉고 말았다.
누군가가 다가오는 것을 보고 칼을 뽑으려 했지만 양세종은 그대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양세종 앞에 선 이는 우도환이었다.
우도환은 쓰러진 양세종을 보며 “어찌 돌아온거냐. 이 몸으로 대체 뭘 하려고”라고 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