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표적 인터넷 증권거래서비스인 ‘카부(주식) 닷컴’이 개조한 트럭으로 손님들을 찾아다니는 이동 서비스를 개시했다. 트럭 안에는 소파와 테이블 등의 응접세트와 증권 업무를 볼 수 있는 단말기기가 구비되어 있다. 지금은 도쿄와 나고야, 오사카 세 곳에서만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지만 앞으로는 증권사 지점이 없는 지방의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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