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만든 가정용 소화기가 출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식초를 주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일본 후생노동성의 인가를 받았기 때문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청소가 힘든 분말식의 일반 소화기와는 달리 행주로 닦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뒷정리도 깔끔하다. 주방이나 가구에서 발생하는 작은 화재는 물론 전자제품 화재에도 효과가 있어 가정용 소화기로 손색이 없다. 가격은 8800엔(약 12만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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