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놔둬도 금방 쌓이는 신문과 잡지는 갖다 버리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특히 살짝만 건드려도 쓰러지는 신문더미를 혼자 힘으로 묶는 것은 여성이나 고령자에게는 힘든 일이다. 이 폐지 모음함은 신문이 들어있는 채 옆에 절개선을 통해 묶은 후, 모음함 바닥을 양옆으로 벌리면 신문 뭉치가 쏙 빠져나온다. 화려한 색깔의 펠트 소재로 만들어져 있어 거실이나 방에 두어도 미관을 해치지 않는 다. 가격은 4410엔(약 6만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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