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사과 산지인 일본의 아키타 현에서 과수원을 운영하는 한 남성이 ‘애플’ 로고와 ‘아이팟’ 등이 새겨진 재미있는 사과를 선보였다. 본인이 ‘애플’사 제품의 열렬한 팬인데다 “사과에 ‘애플’ 로고를 새기면 블로그에서 인기를 끌 것”이라는 생각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사과가 익기 전인 10월 초 ‘애플’ 로고 모양으로 자른 스티커를 사과에 붙여 만들었다. 한 그루에서 나온 네 상자의 사과는 모두 “직접 먹거나 주위에 나눠줬다”며 이를 상품화할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관련사이트: http://headlines.yahoo.co.jp/hl?a=20081121-00000001-hsk_ak-l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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