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3> 촬영이 한창인 가운데 샤이아 라보프(24)와 상대 여배우인 로지 헌팅턴 휘틀리(23) 사이에 묘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는 소문이다. 첫눈에 서로에게 끌린 듯싶더니 몇 주 후에는 라보프가 LA의 고급 레스토랑에 휘틀리를 초대하면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는 것. 하지만 라보프와 휘틀리 둘 다 각각 애인이 있어 연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라보프의 여친인 캐리 멀리건은 그가 상대 여배우들과 염문을 자주 뿌렸기 때문에 경계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휘틀리의 남친인 제이슨 스타뎀 역시 그녀에게 “다시는 촬영장 밖에서 라보프와 만나지 말라”며 경고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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