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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https://storage3.ilyo.co.kr/contents/article/images/2022/0108/1641639860891573.jpg)
반면 하하는 '깡깡존' 김동현, 문세윤과 연합하려 했으나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분열돼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하하는 국적불문의 단어들만 나열했고 반면 별은 "너는 내 집을 나가"라고 써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건 편지 아니냐"는 하하의 말에 별은 "이 집의 명의가 본인 것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혼란 속 원샷의 주인공은 피오였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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