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주연 꿰찰까?
198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던 영화 <더티 댄싱>의 감동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있다. 로맨틱 영화의 대명사인 이 작품이 조만간 리메이크될 예정인 것. 이런 소식이 알려지자 사람들의 관심사는 과연 누가 남녀주인공으로 낙점될까 하는 데 쏠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패트릭 스웨이지와 제니퍼 그레이가 워낙 인상 깊은 연기를 했기 때문에 그들을 대신할 배우는 아무도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현재 몇몇 배우들이 조심스럽게 물망에 올라 있는 상태. 이들 가운데는 댄스가수이자 배우인 저스틴 팀버레이크(30)와 뮤지컬 드라마 <글리>에서 뛰어난 춤솜씨를 보여주고 있는 레아 미셸(25) 등이 있다. 또한 <댄싱위드더스타>에서 매력적인 춤실력을 뽐낸 데릭 허프(27)도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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