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냥감은 따로 있었나
전직 프로레슬러이자 <댄싱위드더스타>로 인기를 얻은 스테이시 키블러(31)가 조지 클루니(50)와 데이트를 즐긴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그 속셈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말인즉슨 키블러가 클루니와 가까이 지내고 있는 이유가 사실은 클루니와 친한 브래드 피트(48)를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평소 피트를 흠모해왔던 것으로 알려진 키블러는 친구들에게 “앤절리나 졸리와 피트도 영원할 순 없을 것이다. 언젠간 내가 피트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천하의 클루니가 보기좋게 당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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