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잘 벌어
미 안방극장의 스타들 가운데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스타들은 누굴까. 요즘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하는 스타라고 하면 <아메리칸 아이돌>의 심사위원이었던 사이먼 코웰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한 시즌당 무려 3600만 달러(약 380억 원)를 받았던 그는 <엑스팩터>로 옮긴 현재 그보다 두 배가량 더 많은 7500만 달러(약 800억 원)를 받고 있다. 최근 <두남자와 1/2>로 안방극장에 컴백한 애시튼 커처는 시트콤 배우 중 가장 많은 출연료인 한 편당 90만 달러(약 9억 5000만 원)를 받고 있다. 이밖에도 새 오디션 프로그램인 <더보이스>의 심사위원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한 편당 22만 5000달러(약 2억 4000만 원)를, 그리고 <가십걸>의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한 편당 6만 달러(약 6300만 원)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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