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째까지 낳고 싶어요
“운이 좋아서 하나를 더 낳는다면 정말 좋겠다.” 데이비드 베컴(36)이 다섯 째 욕심이 있다고 밝혔다. 두 달 전 그토록 바라던 딸을 얻은 베컴은 “하나를 더 낳으면 내 등번호이자 행운의 숫자인 ‘일곱 식구’가 된다”고 말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 또한 그는 “아내와 나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네 명의 자식을 둔 우리는 축복 받은 부부다. 하나를 더 낳는다면 더욱 근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평소 대가족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던 베컴은 현재 아들 셋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