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메종 고야드가 신세계 센텀시티 1층 센텀광장에서 ‘클레흐부아 인 인디아’ 쇼케이스를 열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프랑스어로 ‘속이 비침’이라는 뜻을 가진 클레흐부아는 인도 색의 축제 ‘HOLI'에서 영감을 받아 옐로우, 파우더핑크, 오렌지, 터콰이즈블루 그리고 오팔 5가지 색조로 구성해 고야드가 그 동안 고객들에게 공개했던 블랙, 네이비 등 13가지의 색상과는 차별화를 뒀다.
클레흐부아 색조를 입힌 아이코닉백 생루이 토트백,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포아티에백등을 전 세게 익스클루시브로 독점 판매한다.
인도 건축과 장식예술을 클레흐부아와 접목시킨 풍부한 색채로 마치 인도 궁전에서 쇼핑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도록 쇼케이스를 구성한다.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4.12.12 1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