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의 군대’에 맞서 활동 여대생 주축 비키니 차림 캠페인 ‘눈길’
▲ EPA/연합뉴스 |
20대 초반의 젊은 여대생들이 주를 이루는 ‘메드베데프 걸’은 푸틴을 지지하는 젊은 여성 클럽인 ‘푸틴의 군대’에 맞서 활동하고 있으며, 두 클럽은 경쟁적으로 비키니 차림의 캠페인을 벌이면서 여러 차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푸틴은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으며, 메드베데프는 푸틴의 총리직을 이어받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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