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소집해제, 오늘(29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끝 ‘민간인 됐다’

[일요신문] 지코가 소집해제되면서 민간인 신분이 됐다.

블락비 지코. 사진= 블락비 공식 인스타그램

29일 지코가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무리하고 소집해제됐다.

지코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복무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20년 7월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해왔다.

한편 블락비 지코는 '사람' '남겨짐에 대해' '아무노래' 'Summer Hate' 등 히트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모았다. 

주성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