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비켜! “내가 엽기 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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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니키 미나즈(29)가 톡톡 튀다 못해 엽기적인 스타일로 레이디 가가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어 화제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머리를 염색하고, 가슴이나 엉덩이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온몸에 괴상한 액세서리를 두르고 무대에 오르는 미나즈의 모습을 보면 레이디 가가 저리가라 할 정도로 충격적인 것이 사실. 이렇게 튀는 모습 때문에 어딜 가나 시선을 받고 있는 그는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서도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어김없이 주목을 받았다. 심지어 패션계 대모로 불리는 <보그>의 안나 윈투어 편집장 옆에 나란히 앉아서 쇼를 구경하는 등 막강 인맥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