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워킹’ 군침도네~
▲ UPI/연합뉴스 |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이 초콜릿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초콜릿 장인들과 패션 디자이너들이 협력해서 다양하고 기발한 디자인의 ‘달콤한 작품’을 선보인다.
하지만 잘 녹는 초콜렛의 특성상 무대 위에서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모델 겸 TV 진행자인 카린 페리의 경우 스커트가 녹아 부서지는 바람에 난감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이밖에 전 미스 프랑스인 신디 파브레는 글래디에이터 스타일의 비키니를 입고 등장했으며, 가수 겸 포르노 배우인 클라라 모르게인은 초콜릿으로 만든 브래지어를 선보였다.